점점더 가까워지는 것. 원래의 모양에 가까워 지는 것이 추세인것이다.
세상의 발명이 많은 부분이 그렇듯이 임프란트의 발전도 역시 치아원래의 형태와 발치전의 잇몸상태 치조골 상태를 흉내내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결국 치아와 모양이 비슷해져가고 있으며, 각종 기계공학적인 장치와 설계들이 임프란트에 적용되어 가고있다.

막대 봉 모양에서 끝이 좁아지는 치근형 뿔모양으로 변하고 있으며, 연결부에서는 외부돌출형에서 내부함입형으로 변하고있다. 임프란트 나사의 풀림이 매우 적어지는 형태이다. 잇몸의 형태도 원래 치은의 형태를 따라서 제작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임프란트의 장기적 성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보철적인 교합의 완성인데 이것은 임프란트의 길이와 보철의 길이, 식립위치와 방향, 환자의 습관, 골밀도 등 여러가지의 종합적인 진단계획에서 시작하여야 좋은 임프란트 보철이 가능하다고 본다.

점점더 쉽게 간편하게 할수있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어 환자나 치과의사에게 부담이 덜 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역시 원칙적인 치료가 더욱 중요시하게 여겨지는 것 같다.